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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채용정보, 초봉, 연봉에 대해 알아보자 (2019년 ver)

한국마사회는 모두가 꿈꾸는 꿈의 기업입니다.

한국마사회의 채용정보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마사회는 기본적으로 경마 그리고 말에 관한 산업을

주도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재를 뽑습니다.

물론 몇명 뽑지 않는게 흠이긴 하지만요.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사무직이나 기술직일텐데,

몇명 뽑지 않기때문에 그 관문을 뚫는게 매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사 자격증 이상을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기사 하나 있다고 끝이 아닙니다.

각 기사마다 가점이 다 들어가므로,

전기직의 경우에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 정보처리기사

4개를 다 따야 가점이 만점이 되지요.

가질 수 있는 모든 스펙을 인정해준다는 겁니다.

이럴수록 준비를 많이한사람이 뽑힐 확률이 높겠지요.

 

영어말하기의 경우도 오픽과 토익스피킹을 인정해주지만,

마사회의 특이한점은 일어와 중어 등 다른 외국어 말하기까지 인정해주니깐,

가점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이래서 서류 뚫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거겠지요.

1명 뽑는데 50배수만 서류전형에서 거른다고 해도,

50명의 스펙 괴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요.

 

마사회는 인국공과 더불어서 국내 탑 공기업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원이 지원하거든요.

 

 

인국공은 그나마 많이뽑는다고 해도,
마사회는 그렇게 많이 뽑지 않기때문에
소문만 무성한 것일수도 있죠.

공기업이 예전에는 정말 좋았지만 지금은 예전만치 못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모든 기업과 취준생들이 힘드니깐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거지,
예전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았구나 싶네요.

 

왜 마사회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지는 연봉과 복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마사회의 신입사원 초봉은 약 4090만원 정도이지만,
과천, 제주 등의 핵심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엄청난 복리후생을 자랑합니다.

다만 이명박근혜 정권시절에 복리후생비 감소가 많이 되어서,
예전만치 못하다지만 그 명성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네임밸류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마사회는 정말 꿈의 기업과 네임밸류 모든것을 충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