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보드게임카페에서 루미큐브를 하다

보드게임 좋아하시나요? 저는 보드게임을 이 날 처음해보았는데요. 보드게임은 종이게임 아니야? 그걸 돈 주면서 까지 한다고?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너무 재미있는거 있지요. ^^

이날은 루미큐브 한 종류의 게임밖에 안했지만 할리갈리, 뱅 등등 유명한 보드게임이 많이 있더라구요.

 

대학로에 위치한 Fun tIme 이라는 보드게임 카페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실내내부는 핑크빛으로 아늑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들어가면 남녀노소 짝지어서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노라면 정말 재미있어지는.. ^^

 

간단하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루미큐브를 하는 모습인데요. 루미큐브는 수학 교육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게임이라고해요.

머리를 많이 써야하고, 다양한 조합이 있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1~2판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드게임이라는게 이렇게 행복하고 재미있는 유흥문화인지 몰랐답니다.

 

보드게임의 문화에 푹 빠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