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lpe 단점과 연비를 알려줄게요

Qm6 lpe 모델이 요즘 핫합니다.

2000만원 중반으로 누릴 수 있는 중형 suv라니, 

게다가 현존 유일한 suv lpg모델입니다.

 

앞으로 lpg 규제완화에 따른 가격상승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당분간은 lpg가 싼값으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인에게 lpg 규제가 풀렸다 하더라도, 

제 주위에서는 대부분 lpg차를 특별히 선호하는 분들은 없는거 같습니다.

 

뭐 저희 입장에서는 좋은거일려나요?

Qm6의 lpe 모델 단점은

정말 수리센터 부재 및 장기간 수리대기 또한 비싼 부품값 때문에 ㅠㅠ

정말 연료효율은 미친듯이 좋았습니다만 엔진오일 하나 갈기도 힘듭니다.

지방에 산다면은 이를 어느정도 생각해놔야합니다.

 

트렁크가 조금 좁습니다.

원래 가솔린 모델도 싼타페보다 작게 나왔는데 도넛 트렁크까지 들어가니깐 공간이 많이 협소합니다.

트렁크를 많이 활용하기에 suv를 선택하는건데, 

약간 차체 높은 세단이라는 생각도 가끔 들긴 합니다.

가솔린 연비 11.7

lpe 연비 8입니다.

요즘 여름이라 에어컨을 틀고 언덕에서 악셀 칠때 힘이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건 다 알고 산거니깐. 

lpg가격이 싸니깐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이거는 단점이 아니겠네요. ㅎ

 

첫번째 lpg suv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유일 lpg suv라는 점이 선택한 이유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차종이 lpg버전으로 출시가 될 때

단점을 보완해서 나올 확률이 높다고생각합니다.

초기모델은 반짝이지만 그만큼 사장당할 확률도 높기때문이죠.

 

하지만 싼마이에 타는 감성. 갓성비중에 가성비 lpg suv라는 점은 

모든 단점을 메꾸는 커다란 장점입니다.

물론 딱 그정도입니다. re 시그니쳐까지 가시는거는 qm6의 장점과 단점을 잘 고려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