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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벌침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벌에게는 벌침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벌침(생벌침)을 직접 맞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살아있는 벌침의 효능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해서 오실겁니다.

생벌침의 효과에 대해서 저도 궁금하기때문에 많이 알아보았으니,

이 글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유럽에서는 꿀벌을 가장 중요한 가축 3위로 꼽기도 했습니다.

꿀벌이 주는 사회적 이로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꿀은 건강이 허락한 유일한 당분입니다.

설탕, 초콜렛, 음료수, 사카린 등 단맛을 내는 성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습니다.

 

옛 성경에서도 꿀에 관한 언급은 수시로 나옵니다.

병든자에게 꿀을 먹이고 마사지를 하고 푹 잠을 자게하면 낫는다라는 말도 있지요.

 

벌은 꿀뿐만 아니라 꽃화분의 수정, 작은새의 유입, 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이로움을 주기에,

벌이 주는 사회적 가치는 꿀의 10배를 가뿐히 넘습니다.

 

벌은 정말 좋은 곤충이니깐 벌침 마저 좋을까요?

봉침에 대해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봉침을 맞고 효능을 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원에 가서도 저도 실제로 봉침을 맞아봤는데요.

봉침은 살아있는 꿀벌에서 성분을 추출해서 인체에 주사하는 것입니다.

경혈에 맞게 침요법을 활용하면, 

벌침의 효능으로 자연스럽게 열이 나서 뜸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약으로서도 작용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진통이 줄어들었고, 소염, 살균의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이 팽창하면서 백혈구 적혈구가 증가되며 피의 흐름을 돕게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순환기장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등에 효과가 잇으며

기관지염 천식 축농증 당뇨병 만성두통 불명증 신경쇠약 등 많은 방면으로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다만 직접 살아있는 벌을 이용하여 생벌침을 넣는 방법은 저는 조금 비추천입니다.

경혈을 제대로 짚는다하여도 꿀벌이 어느정도 깊이로 쏠지도 모르며,

조금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미 봉침의 형태로 나왔기때문입니다.

 

봉침 자체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 무조건 살아있는 것이 좋은것이란 생각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우리는 자연에게서 많은 것을 얻지만 또 자연을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