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주식] 보잉 주가 폭락 후 상승하는 이유

얼마전 코로나19 사태로 보잉이 폭락했습니다.

보잉은 윌리엄보잉이 창립한

미국의 항공기 제작회사 겸 방위 산업체 인데요.

 

상업용 항공기, 미사일, 우주선 모두 항공우주에 관련된 것은 

전부 사업을 뻗어나가 있습니다.

보잉이 주가 하락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사들이 운행을 축소하게 되면서

굳이 새 항공기를 살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전에도 737맥스 스캔들이 있긴 했지요.

 

보잉은 95달러를 찍고 현재 162달러까지 회복했습니다.

평상시에는 350달러를 육박하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이에요.

당장 올해만 아니라 길게 본다면

지금도 충분히 대폭세일한 가격에 팔고 있는 격이네요.

보잉의 작년 배당금만 하더라도 약 8달러정도인데요.

160달러를 기준으로 8달러씩만 받더라도 

20년이면 매꿔지네요.

 

 

 

이번 코로나사태로 배당컷은 불가피할듯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배당을 할테니깐요.

미국뿐 아니라 세계최고의 항공산업체라는 점은,

투자매력이 분명합니다. 

 

당장 90달러에 담았으면 좋았겠지만,

160달러도 충분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몇년이내로 다시 300달러를 넘어서 그 이상으로 넘어갈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