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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혜지역은 어디인가?

서울시에서 동북권은 여지까지 호재와는 좀 먼 거리였죠.

중구, 마포구, 강남, 목동 등은 많은 이점이있었는데

동북권은 교통이 불편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 내에서도 개발이 조금 더뎠죠.

동북궈을 친환경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 시킨다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민간투자 심의 통과가 되서

사업시행 동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동부간선 운전하다보면 출퇴근길에 정말 많이 막히는걸 볼 수있는데요.

이르 ㄹ방지하기 위해서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선에서 8차로로 확장하고

일부구간은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지하화 합니다.

중랑천 일대에서 지상도로를 걷어내면 

친환경 공원으로 개발한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친환경 공원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항상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명분 갖다 붙여넣기라는 느낌이 많이 들긴하는데.

 

중랑천 일대를 걷어내고 생태공원을 한다는데,

24년~28년에 공사가 시행 및 완료가 된다고 하네요.

한단계씩 차근차근 밟고 있긴 하데, 

앞으로 정궈도 바뀌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중랑구 노원구 일대 주민들에게 

친환경 공원이 큰 호재가 될 수 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