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재팬이 열풍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일본에 굳이 기댈 필요도 없고,
역사적으로도 우리는 일본에 굉장한 악감정을 가져야 정상인데,
요즘 세대들은 일본제품이며 일본 관광이며
너무 대중화 되어있음을 느낍니다.
불과 우리 2세대 전인 1950년대만 하더라도,
조상님들이 알았으면 뼈를 치고 후회할 일입니다.
앞으로도 노노재팬 열풍이 계속 되어서,
일본에게는 그동안 당한 설움을 갚았으면 좋겠네요.
다행히도 이번에 조달청에서 한건 해주었습니다.
일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900억 규모의 재산을 찾아냈고, 환수한 것인데요.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인 명의의 토지 약 900억원을 환수해 국유화 했습니다.
일본에게서 독립하면서 미국정부와 협의 한 내용인데요.
해방 후의 모든 일본인 소유의 재산은 우리나라 정부에게 돌려받았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땅이고 영토이니 우리나라 국민이 주인이어야 하는 것이죠.
일본인 명의로 되어있던,
사실은 실소유주가 없고, 권리를 주장하지도 못하는
주인잃은 땅을 찾은것이지만, 그래도 그 의미는 깊습니다.
등기부나 지적공부에 개인이 등기해서 해방 후
일부 개인이 악용해서 부당하게 사유화 할 수 있던것을
소송을 통해 국유화를 진행해왔는데요.
노노재팬에 힘입어 드디어 이슈가 되가는 듯 합니다.
이 사건은 2015년부터 쭉 진행해온 사항인데 말이죠.
요즘 글로벌화 시대에 혼자 살아남기는 힘듭니다.
사실 나라에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죠.
하지만 일본에게만큼은, 바로 불과 100년도 안된 치욕을
잊고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와 협조하는 한이 있더라도,
역사상 이렇게 학살과 무자비한 식민을 한 나라를
이렇게 쉽게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