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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사진 박유천 김래원 사건 종합정리

동방신기 출신 아이돌 박유천(1986년)과

남양유업 창업주 집안의 외손녀 황하나(1988년생)은 과거 연인관계였습니다.

과거 결혼을 약속할 정도로 가까웠던 둘이고,

예비신부라는 기사가 나갈 정도로 각별했던 연인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둘에게 요즘 사건사고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을 총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박유천은 올해 초,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전 약혼자인 황하나 씨랑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매해 6차례 투약한 혐의로 둘다 기소 되었습니다.

이번달 초(19년 7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결국 집행유예 판결을 받게 되었는데요. 

 

박유천은 구속된 이후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 초범인점을 고려하고

2개월동안 구속돼 있으면서 반성의지를 밝혀서 집행유예로 판결하였습니다.

 

박유천은 이전에도 다른 매체로 뉴스를 탔던적이 있는데요.

박유천 변기 사건입니다.

박유천은 성폭행을 혐의로 고소당한 이력이 있는데요.

박유천이 피고소인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이 날 정도로, 

화제가 된 이슈였습니다.

황하나 또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는데요.

황하나가 "구치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치소 직원들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다.

 

반성의 뜻을 비치던 황하나 또한 초범이라는 점과,

반성의 의지를 보인다며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죠.

 

하지만 이 둘은 이미 헤어진 사이입다.

황하나와 결별 후에도 함께 필로폰 투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만날 때 부터 필로폰 투약을 한건지,

마약한적이 없다고 결코 없다던

박유천이 혐의를 인정한다며 결별 후 협박에 시달렸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연예인들 이슈에서는 가장 핫할 정도로,

뛰어난 스펙의 두남녀가 이렇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마약이라는 유혹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실감하게되네요.

 

황하나 김래원은 검색하면 딸려나

오는 검색어인데요.

예전에 황하나씨가 인스타에 연예인A씨에게 마약을 권유받았고,

실망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네티즌들은 찌라시를 통해

김래원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펼쳤었는데,

이는 거짓으로 밝혀진 허위 사실이었습니다. 

허위사실이므로 김래원씨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혀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