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해 어떻게 조치 할 것이며,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들 지나친 일본 의존을 어떻게 줄여나갈것인가
2. 한일 양국 갈등을 조기 해소하고 협력관계를 회복하고 발전시킬 논의 필요
3. 추경을 빠르게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니,
추경이 시기를 놓치지 않게 협력해 주시고
더 나아가 소재·부품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4. 경제가 어려운데 여야 대표가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것이다.
황교안
1.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 정상간에 해결하셔야 한다.
조속히 한일정상회담을 추진해 양국 정상이 마주앉아 해결하자.
2. 양국관계를 파탄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경제보복 조치를 한점은,
일본의 잘못으로 지금이라도 잘못된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
3. 미국 역할이 굉장이 중요하다. 미국이 우리 입장을 지지할 수 있게 대미 고위급 특사 파견이 필요하다.
4. 8개월간 일본 문제 경고가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대비하지 못한 건 잘못했다.
손학규
1. 반일감정이나 민족주의 대응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다. 일본이 방향 전환하게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이 경제 관련 철학을 바꿔주기를, 예산으로 일자리를 만든다는 생각을 버려라.
소득주도성장은 폐지되어야 한다.
정동영
1. 보복 규탄 처리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고 추경안도 통과시켜야 한다.
여당이 양보해서 국방장관 해임안 등이 그렇다.
심상정
보복이 계속되면 결연한 의지로 맞서야 한다.
당적으로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야하고, 행동이 중중하다
일본에 이용당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다음주부터 가동해 8월 말까지는
특위 차원의 선거제 개혁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황대표 역시 선거제 개혁에 참여하길.
이해찬
5당이 합쳐서 대책 특위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고,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도 좋다.
초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졌고, 더 나아졌으니
방북단을 편성해서 5당이 함께 노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