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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배당금 쏠쏠하게 받았어요. (2019년 5월)

한전kps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36000원에서 시작을 했는데,

어느새 30600원이 되었네요.

 

36000원에서 잠깐 38000원으로 올라갔을때가 있는데,

1년동안 묵혀두었다가 그때 팔았습니다.

18년 8월부터 19년 3월 정도입니다.

그랬더니 배당금이 나오네요.

18년 12월30일에 한전kps 주식을 들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배당금으로는 주당 \1790원을 받았습니다.

약 4%정도 받았는데,

이맛에 배당주식을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들어갔습니다.

30600원에 들어갔는데,

진짜 주식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렇게 높은 배당률을 자랑하는데도

곤두박질 치다니요.

 

한전kps가 배당주로서 매력적인 점은,

한전과는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건데요.

 

 

 

한전kps는 발전소를 고치는 사람들입니다.

전기가 싸든 적든 국민들은 전기를 일정량 쓰고있고,

발전소는 전기를 그만큼 만들어내야 하고,

한전kps는 발전소를 잘 고치고 유지정비 해야합니다.

 

 

 

그래서 수익구조가 한전과는 다르고

한전이 적자가 나서 배당을 못해도

한전kps만큼은 배당을 하는것입니다.

 

원전 수주나 탈원전 정책문제로

정비계약이 축소되는 감은 있으나,

전기를 아예 안쓰지 않는 이상

독보적 기술을 가진 한전kps가 망할일은 없을것입니다.

 

 

물론 주가는 다른 문제지만

회사 차원에서만 끄적거려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