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방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벌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술로 담그는걸 우리는
말벌주, 즉 노봉방주라 합니다.
저도 잘 아는 말벌헌터가 있습니다.
그 말벌헌터는 여름마다 100병정도를 생산하여
저도 매해 주기적으로 한병 정도 얻기도 하는데요.
만드는 과정을 직접 생생하게 듣고 가끔 보기 때문에,
지인찬스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하는 편입니다.
어른들에게도 선물드리기 좋고,
관상용으로도 좋습니다.
가격은 어느정도 있지만,
지인찬스를 이용하여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구해,
관상정도로 이용하거나 특별한 선물을 드릴때 사용합니다.
수많은 담금주가 있고, 약초를 주로 담그지만
말벌을 담그는 노봉방주는 흔치 않습니다.
예로부터 독과 약은 한끗차이라 했습니다.
꿀벌을 가장 가치있는 가축 3위에 꼽히기도 했을 정도로,
익충입니다.
이러한 꿀벌들보다 크고,
인간에게 해로운게 말벌인데
말벌이 과연 유해하기만 할까요?
말벌은 꿀벌과 다른점이 많습니다.
신경독을 가지고 그 독을 여러방 쏠 수 있다는 점이 다르지요.
그 신경독을 40도 가량의 담금주에다가
1년정도 숙성시키면은 훌륭한 노봉방주가 탄생하고,
이러한 노봉방주로
고혈압과 당뇨를 물리쳤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말벌의 작은체구와 엄청난 체력은 유명하기도 하여서,
그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천연 보물인 셈이죠.
말벌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하루에 소주잔 한장정도로 '약'으로서 음용하는게 올바르며
절대 술로 생각하셔서는 안 될 것입니다.
노봉방주를 드시는 분들은
정력등에서 효과를 많이 보았다 하며,
혈압을 낮추는데 효능을 많이 보인다 합니다.
특히나 지인에게 말벌 애벌레를 구할 일이 있는데,
소고기 3근값정도에 해당하지만,
말벌 애벌레에는 독성도 없으며,
말벌이 애벌레들을 위해서 만드는 수많은 이로운 물질들을
먹는 차원에서 훌륭한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봉방주에도 애벌레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애벌레를 따로 구해 구워먹으면 일품입니다.
올해도 알고 있는 말벌헌터에게 연락해
한병 얻어야겠습니다